김삼진·강수진 등 6명, 장애무용제 작품기증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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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장과 강수진 국립발레단장 등 K-발레를 이끄는 6명의 무용예술가들이 장애 무용가들을 위한 작품 기증에 나섰다.
한예종에 따르면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KIADA)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김삼진 원장과 정재혁·전성재 교수, 김성용 전 대구시립무용단 예술감독, 이정윤 부산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강 단장은 지난 17일 작품기증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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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김삼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장과 강수진 국립발레단장 등 K-발레를 이끄는 6명의 무용예술가들이 장애 무용가들을 위한 작품 기증에 나섰다.
한예종에 따르면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KIADA)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김삼진 원장과 정재혁·전성재 교수, 김성용 전 대구시립무용단 예술감독, 이정윤 부산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강 단장은 지난 17일 작품기증 협약을 체결했다.
김삼진·정재혁·전성재·김성용·이정윤 무용가는 자신들이 안무한 작품을 기증한다. 직접 안무 활동을 하지 않는 강 단장의 경우 작품 기증이 많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 발레 소품 등을 직접 안무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강수진 국립발레단장은 협약식에서 "KIADA의 장애무용수들이 해외 장애 무용수들과 어깨를 겨누는데 손색이 없고 영감과 감동이 있는 작품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삼진 원장은 "작품 기증은 무용예술가들의 재능을 사회로 환원해 공공의 자산으로 만들 수 있는 고귀한 실천"이라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보다 성숙한 대회의 모습으로 갖추게 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춤추고 싶어하는 장애 무용가들이 다양한 작품으로 새로운 발견을 하고, 작품을 기증하는 안무가들도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무용계의 많은 분들이 작품 기증에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했다.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는 오는 8월15~23일 서울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과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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