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중기부 주관 동반성장 '최우수 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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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실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상생협력법에 따라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2회 연속, 총 9회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협력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며 "동반성장을 위한 공기업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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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실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상생협력법에 따라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2회 연속, 총 9회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남동발전에 따르면 ▲탄소중립 에너지믹스 대응 협력중소기업 역량제고 ▲미래성장 녹색기술 공동개발로 혁신성장 주도 ▲중소기업 판로확대와 상생협력의 사회적 가치실현 등에 주력해왔다.
지난해에는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을 신사업 전환을 지원하는 구조혁신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총 18개 회사를 모집해 구조혁신 컨설팅과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이 밖에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공략을 지원하기 위해 3단계에 걸친 단계별 성장사다리 사업을 발전사 최초로 운영 중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협력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며 "동반성장을 위한 공기업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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