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 요양병원 화재, 15명 부상·135명 대피… 45분만에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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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에 있는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13명이 다치고 135명이 대피했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소방청은 이날 오후 2시39분 화재 신고를 접수했고 오후 3시5분 소방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이날 화재는 요양병원 건물 지하 1층 보일러 보수공사를 하는 도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 현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작업자 1명이 중상자로 분류됐고 12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어 현재까지 13명(중·경상자)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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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뉴스1에 따르면 소방청은 이날 오후 2시39분 화재 신고를 접수했고 오후 3시5분 소방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오후 3시25분 화재를 진압해 현재 대응단계는 해제됐다.
이날 화재는 요양병원 건물 지하 1층 보일러 보수공사를 하는 도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 현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작업자 1명이 중상자로 분류됐고 12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어 현재까지 13명(중·경상자)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인명 수색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방민주 기자 minju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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