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 옥천군청, 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 단체전 우승

배정훈 기자 2023. 4. 1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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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은 오늘(19일) 충북 옥천군 옥천 중앙공원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문경시청을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수원시청은 2020년 이후 3년 만에 춘계연맹전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는 옥천군청이 문경시청을 2대 1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진수아는 단체전과 여자 복식, 혼합 복식 3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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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단체전 우승 수원시청

수원시청과 옥천군청이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 남녀 단체전에서 우승했습니다.

수원시청은 오늘(19일) 충북 옥천군 옥천 중앙공원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문경시청을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수원시청은 2020년 이후 3년 만에 춘계연맹전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는 옥천군청이 문경시청을 2대 1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혼합복식에서는 김형준-진수아 조가 채병헌-나지현 조를 5대 2로 꺾었습니다.

진수아는 단체전과 여자 복식, 혼합 복식 3관왕에 올랐습니다.

(사진=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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