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1경기 전부' 한화 버치 스미스 결국 웨이버 공시..."새 외인 조속히 합류 시킬 것"

박연준 2023. 4. 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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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가 외국인 투수 교체 강수를 뒀다.

한화 이글는 19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국인 투수 버치 스미스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버치 스미스는 총액 100달러에 한화와 계약을 맺고 2023시즌 개막전 선발투수로 등장했다.

끝으로 한화는 "새로운 외국인 투수를 조속히 팀에 합류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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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ㅣ한화 이글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한화가 외국인 투수 교체 강수를 뒀다.

한화 이글는 19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국인 투수 버치 스미스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버치 스미스는 총액 100달러에 한화와 계약을 맺고 2023시즌 개막전 선발투수로 등장했다. 하지만 개막전인 지난 1일키움 히어로즈전 2.2이닝을 소화한 뒤 갑자기 어깨 통증을 호소해 강판됐다.

검진 결과 어깨에 미세한 근육 손상이 있다고 나타났지만 복귀 여부가 쉽지 않다고 판단, 한화는 결국 웨이버 공시를 하게 됐다. 

끝으로 한화는 "새로운 외국인 투수를 조속히 팀에 합류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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