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세무공무원 초청 간담회

부산=노수윤 기자 2023. 4. 1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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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19일 부산지역본부에서 부산지역 12개 세무서, 21개 지자체 공매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국세 및 지방세 세무공무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남석 캠코 부산지역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체납처분으로 국가 재정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 부산지역본부는 3년간 압류재산 공매를 통해 976억원 규모의 재정 확보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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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담당 초청 체납징수 협력 강화
캠코가 국세 및 지방세 세무공무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19일 부산지역본부에서 부산지역 12개 세무서, 21개 지자체 공매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국세 및 지방세 세무공무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4년 만에 개최한 간담회에서 공매업무 강의와 업무사례 및 현안 공유 등을 하는 등 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했다. 체납처분 과정의 절차적 공정성 강화를 위한 반부패·청렴 활동도 펼쳤다.

강남석 캠코 부산지역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체납처분으로 국가 재정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 부산지역본부는 3년간 압류재산 공매를 통해 976억원 규모의 재정 확보에 기여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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