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수제버거 '슈퍼두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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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그룹의 수제버거 브랜드 '슈퍼두퍼'의 글로벌 1호 매장 '슈퍼두퍼 강남점'이 독일 '2023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았다.
슈퍼두퍼 강남점은 어워드에서 인테리어(Hospitality interiors)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슈퍼두퍼 강남점의 인테리어는 브랜드 슬로건인 'FAST FOOD BURGERS. SLOW FOOD VALUE'와 샌프란시스코, 강남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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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그룹의 수제버거 브랜드 '슈퍼두퍼'의 글로벌 1호 매장 '슈퍼두퍼 강남점'이 독일 '2023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았다.
슈퍼두퍼 강남점은 어워드에서 인테리어(Hospitality interiors)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슈퍼두퍼 강남점의 인테리어는 브랜드 슬로건인 'FAST FOOD BURGERS. SLOW FOOD VALUE'와 샌프란시스코, 강남의 모습을 담았다. 여유로운 삶을 지향하면서도 첨단 기술력을 겸비한 샌프란시스코의 분위기와 빠르게 흘러가는 서울 강남의 분위기를 조화시켰다. 인테리어에 우드와 메탈 소재를 활용하고, 버거를 상징하는 요소들을 매장 곳곳에 배치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의 마케팅 컨설팅 회사인 IFD(International Forum Design)가 상을 수여한다.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번 디자인 어워드에는 56개국 1만560개 작품이 나와 제품·패키지·커뮤니케이션·콘셉트·인테리어·건축·서비스 디자인·사용자 경험(UX)·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9개 부문에서 경쟁을 펼쳤다.
bhc그룹 디자인팀 정찬진 이사는 "일반 버거 매장과는 차별화된 슈퍼두퍼만의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했다"며 "미각에서 느끼는 즐거움과 시각적인 행복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bhc가 선보인 슈퍼두퍼는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해 미국 서부지역을 대표하는 수제버거 브랜드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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