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생트집 “제시카, 중국 음식 안 먹고 김치만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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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중국에서 뜻밖의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7일 중국의 한 연예 매체 보도를 시작으로 온라인 상에는 제시카가 중국 음식을 거부했다는 글이 퍼졌다.
해당 폭로글에는 "제시카가 중국 활동 당시 무조건 김치를 챙겼으며 중국 음식은 먹지 않았다. 한국으로 돌아가 중국은 먹을 게 없다고 불만을 토로했다"라는 주장이 담겼다.
이처럼 중국의 '트집 잡기' 기사에 제시카는 뜻밖의 논란에 휩싸여 곤욕을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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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중국의 한 연예 매체 보도를 시작으로 온라인 상에는 제시카가 중국 음식을 거부했다는 글이 퍼졌다.
해당 폭로글에는 “제시카가 중국 활동 당시 무조건 김치를 챙겼으며 중국 음식은 먹지 않았다. 한국으로 돌아가 중국은 먹을 게 없다고 불만을 토로했다”라는 주장이 담겼다.
폭로글의 작성자와 출처는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현지 매체는 제시카가 중국 언론과 문화를 존중하지 않는다는 악의적인 프레임을 씌우며 기사를 추가 보도하고 있다.
이처럼 중국의 ‘트집 잡기’ 기사에 제시카는 뜻밖의 논란에 휩싸여 곤욕을 치르게 됐다. 소녀시대 탈퇴 이후 중국 활동에 집중해 온 제시카가 이번 논란으로 중국 활동에 제동이 걸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해 활동하다 2014년 팀에서 탈퇴했다. 패션사업을 하다 지난해 중국 예능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에 출연, 최종 2위로 중국 걸그룹 재데뷔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중국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료불기무사(어메이징 댄스 클럽)’ 시즌2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를 모았다.
사업가 타일러 권과 10년째 열애 중이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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