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그리디언츠, '1% for the Planet' 가입… 매출 1% 환경 위해 기부

김재련 기자 2023. 4. 1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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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플레이어(대표 김유재)의 클린뷰티 브랜드 온그리디언츠가 '1% for the Planet' 멤버로 가입, 2022년 매출의 1%를 지구를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건강한 지구를 위해 매년 매출의 1% 기부에 동참하는 기업(개인 포함)들의 네트워크를 1% for the planet이라고 하며, 2023년부터 온그리디언츠도 일원이 됐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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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플레이어(대표 김유재)의 클린뷰티 브랜드 온그리디언츠가 '1% for the Planet' 멤버로 가입, 2022년 매출의 1%를 지구를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온그리디언츠

1% for the planet은 글로벌 기업 파타고니아 창업주가 설립한 비영리 단체 환경 글로벌 네트워크로 △기후 △음식 △땅 △오염 △물 △야생 동식물 총 6개 환경 이슈에 집중하고 다양한 환경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

건강한 지구를 위해 매년 매출의 1% 기부에 동참하는 기업(개인 포함)들의 네트워크를 1% for the planet이라고 하며, 2023년부터 온그리디언츠도 일원이 됐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이번 기부는 2023년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 변화 위기에 함께 대응하고자 하는 취지로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한 일환으로 이뤄졌다.

한편, 온그리디언츠는 제품 개발에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자연 원료만을 사용한 노력을 인정받아 전 제품에 페타 비건 인증(PETA / Cruelty-Free)을 받았으며, 불필요한 비닐이나 플라스틱 쓰레기를 최소화한 패키징으로 친환경 소비를 실현하고 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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