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엠폭스 의심환자 3명 발생
조용광 2023. 4. 19. 17:48
전국적으로 원숭이두창, 엠폭스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충북에서 의심 환자 3명이 발생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오늘(19) 피부병변과 고열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엠폭스 의심환자 신고가 접수돼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진단검사를 진행중입니다.
엠폭스는 감염자나 바이러스 오염 물질과의 접촉 등을 통해 전파되며 현재까지 전국에서 18명이 감염됐습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