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40일 만에 11kg 감량...드라마틱한 비포&애프터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sje@mkinternet.com) 2023. 4. 1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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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미려가 40일 만에 10.9kg 감량에 성공, 놀랍도록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김미려는 지난 1월 12일 다이어트에 돌입, 4월 5일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며 40일간의 다이어트를 마쳤다.

19일 소속사 디씨엘이엔티에 따르면 김미려는 69.1kg에서 58.2kg로 총 10.9kg를 뺐으며, 체지방량 역시 41.3%에서 34.2%로 7.1% 감량하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완성했다.

소속사가 공개한 김미려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보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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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다이어트 전(왼쪽)과 후. 제공|디씨엘이엔티
방송인 김미려가 40일 만에 10.9kg 감량에 성공, 놀랍도록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김미려는 지난 1월 12일 다이어트에 돌입, 4월 5일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며 40일간의 다이어트를 마쳤다.

19일 소속사 디씨엘이엔티에 따르면 김미려는 69.1kg에서 58.2kg로 총 10.9kg를 뺐으며, 체지방량 역시 41.3%에서 34.2%로 7.1% 감량하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완성했다.

소속사가 공개한 김미려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보면 놀랍다. 똑같이 흰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사진을 찍은 김미려는 10.9kg 감량 후 굴곡이 살아난,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자랑한다.

또 흰 원피스 차림에서 김미려는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한다.

김미려는 “일하면서 아이 둘을 케어해야 하는 워킹맘이기에 무조건 굶을 수도 없었고, 운동에 많은 시간을 쓸 수도 없었다”며 “효율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병원을 찾아 내 몸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부터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미려 비포애프터. 제공|디씨엘이엔티
또한 김미려는 생활 속 감량 비결에 대해 “평일에는 다이어트식을 먹고, 주말에는 치팅데이를 가지면서 먹고 싶은 것을 먹었다. 다이어트를 시작한 첫 두 달은 운동보다는 먹는 것을 조절하는데 집중하며 식욕을 관리했다. 식단으로 몸무게가 감소하는 것을 확인한 후에는 가벼운 운동으로 변화를 주었다”고 말했다.

김미려는 출산 후 잡히지 않는 라인과 늘어진 뱃살은 전문적 관리의 도움을 받았다고 솔직히 밝혔다.

확 바뀐 모습의 김미려는 “다이어트는 건강에도 좋지만 자신감, 자존감까지 찾을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일”이라며 도전을 권했다. 반짝 다이어트가 아닌, 유지어트의 일상을 전하겠다고도 했다.

한편, 김미려가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디씨엘이엔티에는 김미려, 정용검, 졸탄(이재형, 한현민. 정진욱), 지연수, 정순주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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