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전, 2023년 K-MOOC 신규 강좌 4개 선정

인하공업전문대학은 최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서비스 사업'(K-MOOC, Korea-Massive Open Online Course)에 4개 강좌가 신규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인하공전은 전문대학 중 최초로 2017년부터 K-MOOC를 통해 일반인에게 온라인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K-MOOC에는 72개 기관의 일반강좌 105개와 특화강좌 5개가 최종 선정됐다. 인하공전은 △이정익 기계설계공학과 교수의 '자동화 및 지능형 제조설계 기초' △김자경 실내건축학과 교수의 '친환경 디자인 건축' △이세훈 컴퓨터시스템공학과 교수의 '누구나 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장은석 산업디자인학과 교수의 '상징디자인의 이해' 등 4개 일반강좌를 공개했다.

한편 대학은 이외에도 △허태성 컴퓨터정보공학과 교수의 '스크래치와 스마트코딩' △김재호 관광경영학과 교수의 '문화관광상품의 이해' △김원대·조용현 건설환경공학과 교수의 '하수관로 조사 및 정보 구축' △김자경 실내건축학과 교수의 '조명디자인' △엄우용(전자공학과)·이선우(전기공학과) 교수의 '이공계 학생을 위한 핵심 반도체 개론' △이세훈 컴퓨터시스템공학과 교수의 '누구나 할 수 있는 AI 머신러닝' △장동환 기계설계공학과 교수의 '객체지향형 도면해독' △주용진 공간정보빅데이터학과 교수의 '공간 빅데이터 프로그래밍' △이휘영 항공경영학과 교수의 '항공사 취업을 위한 미래 항공운송산업의 이해' △조도현 전자공학과 교수의 'Beginner Creator를 위한 LED/LCD 디스플레이와 센서 활용' △채신석 호텔경영학과 교수의 '와인과 테이블매너' 등 10개 강좌와 김재호 관광경영학과 교수의 학점은행 과정 '문화관광론'을 운영하고 있다.

인하공업전문대학 전경/사진제공=인하공전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