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필근, 괴사성췌장염으로 30㎏ 빠진 근황 "이제 수치들도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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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사성급성췌장염 투병 사실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개그맨 송필근이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송필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괴사성췌장염으로 의도치 않게 30㎏ 감량하고 돌아온 송필근"이라며 근황을 알렸다.
송필근은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경험이었다"며 "다시는 아프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송필근은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놈놈놈' '렛잇비' 등 코너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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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괴사성급성췌장염 투병 사실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개그맨 송필근이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송필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괴사성췌장염으로 의도치 않게 30㎏ 감량하고 돌아온 송필근"이라며 근황을 알렸다.
그는 "전 무사히 퇴원해서 통원치료 하고 있다"며 "사실 며칠 됐는데 매일 아픈 글만 올리고 병 이야기만 기사화 되는 게 마음에 걸려서 조용히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이제 수치들도 대부분 정상이고 수술 부위도 잘 아물어가고 있다. 먹는 건 앞으로도 조심해야 하지만"이라고 전했다.
송필근은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경험이었다"며 "다시는 아프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송필근은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놈놈놈' '렛잇비' 등 코너로 사랑받았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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