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민주당 돈봉투 의혹에 "국회 윤리위 소집해 진상조사" 촉구

조원호 기자 2023. 4. 1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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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19일 더불어민주당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 국회 윤리위원회 소집을 통해 진상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그는 "국회는 부패한 국회를 쇄신하는 차원에서 국회윤리위원회를 즉각 소집해 국회차원의 진상조사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선거제 개편과 관련해서도 "비례대표 폐지 등 의원정수 축소를 통해 국회의원 숫자를 대폭 줄이고 일하는 국회, 국민을 위한 국회로 거듭나도록 해야 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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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19일 더불어민주당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 국회 윤리위원회 소집을 통해 진상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수십명의 정치인들이 연루된 돈봉투 사건으로 국민들께 큰 충격을 주고 있다”며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수십명의 정치인들이 연루된 돈봉투 사건으로 국민들께 큰 충격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단순히 사과하는 수준에서 그치는 것은 또 한번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이라며 “이번 기회에 국회는 강한 개혁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회는 부패한 국회를 쇄신하는 차원에서 국회윤리위원회를 즉각 소집해 국회차원의 진상조사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선거제 개편과 관련해서도 “비례대표 폐지 등 의원정수 축소를 통해 국회의원 숫자를 대폭 줄이고 일하는 국회, 국민을 위한 국회로 거듭나도록 해야 힌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지 국회가 아니”라며 “국민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조경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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