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돈까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 가산디지털역점 오픈

프리미엄 돈까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가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루엔소쿠 가산디지털역점./사진제공=하루엔소쿠

20일 문을 여는 하루엔소쿠 가산디지털역점은 지하철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 먹거리촌 내 위치해 있다. 다양한 음식점들이 모여 있는 먹거리촌은 인근 직장인들이 점심을 먹으러 자주 찾는 곳이다.

국내산 1등급 생등심으로 만든 프리미엄 카츠류와 시원한 살얼음 육수와 함께 즐기는 냉모밀, 특로스카츠와 특안심카츠 외에 돈부리, 라멘, 우동, 나베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하루엔소쿠 관계자는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점심 메뉴 최상위권인 돈까스로, 대표적인 오피스상권인 가산디지털단지에서 좋은 결과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1인창업, 소자본 창업이 늘면서 조리 과정이 쉽고 유행을 타지 않는 메뉴인 돈까스 창업에 대한 꾸준한 수요가 있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신메뉴 출시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루엔소쿠는 프랜차이즈 대상 14관왕을 수상했으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창업박람회 참가를 통해 브랜드 홍보에 나서고 있다. 오는 27일부터 BEXCO에서 열리는 부산창업박람회와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전창업박람회에도 참가해 창업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