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앤지, 단기차입금 8000억원 증가 결정

송은정 기자 2023. 4. 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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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앤지가 단기차입금을 8000억원까지 증가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케이티앤지는 차입전 4000억원 규모였던 단기차입 한도를 2배 늘렸다. 이는 자기 자본(약 9조3585억원8000만원) 대비 8.55%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차입 목적에 대해 자금유동성을 위한 사전 한도 확보라고 설명했다.

송은정 기자 yuniy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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