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옥천군청, 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 단체전 우승
김동찬 2023. 4. 1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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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과 옥천군청이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 남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수원시청은 19일 충북 옥천군 옥천 중앙공원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문경시청을 2-0으로 물리쳤다.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는 옥천군청이 문경시청을 2-1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혼합복식에서는 김형준(문경시청)-진수아(옥천군청) 조가 채병헌(이천시청)-나지현(사하구청) 조를 5-2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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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수원시청과 옥천군청이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 남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수원시청은 19일 충북 옥천군 옥천 중앙공원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문경시청을 2-0으로 물리쳤다.
수원시청은 2020년 이후 3년 만에 춘계연맹전 정상에 복귀했다.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는 옥천군청이 문경시청을 2-1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혼합복식에서는 김형준(문경시청)-진수아(옥천군청) 조가 채병헌(이천시청)-나지현(사하구청) 조를 5-2로 꺾었다. 진수아는 단체전과 여자 복식, 혼합 복식 3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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