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엠폭스 환자 2명 또 확인…지역사회 감염 추정
KBS 2023. 4. 19. 17:33
국내 엠폭스 확진자가 오늘도 2명 더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18명으로 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이들 추가 확진자가 각각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내국인으로, 피부병변과 통증, 발열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모두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지역사회 감염 추정 환자의 거주지는 서울 5명, 경기 3명, 경남 2명, 경북, 대구, 전남이 각 1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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