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 내년 총선 대비 직원 대상 챗지피티 전문가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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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챗지피티(ChatGPT) 등 인공지능 챗봇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최근 챗지피티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등장에 따라 선거관리 업무에 접목할 수 있는 분야를 발굴하고, 내년에 치러질 제22대 총선 등 선거운동 활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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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선웅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챗지피티(ChatGPT) 등 인공지능 챗봇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최근 챗지피티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등장에 따라 선거관리 업무에 접목할 수 있는 분야를 발굴하고, 내년에 치러질 제22대 총선 등 선거운동 활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4차 산업혁명 전문가인 최윤석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전무가 진행을 맡아, 챗지피티 관련 국내·외 동향과 전망, 인공지능 기술의 방향성 및 인공지능이 기존 업무에 미치는 영향과 활용방안 등에 대해 교육했다.
중앙선관위는 현재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반 지능형선거범죄대응시스템을 구축해 위법 사이버 게시물을 자동으로 검색 및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또 추후 '디지털시대와 민주주의 위기', 'AI시대에 예상되는 선거운동과 그에 대한 효과적 관리' 등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추가 진행할 계획이다.
buen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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