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⅔이닝 던지고 끝' 한화, 외국인 투수 스미스 웨이버 공시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2023. 4. 19.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투수를 교체한다.
한화는 19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국인 투수 버치 스미스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한 버치 스미스는 2023시즌 KBO 리그 개막전 선발투수를 맡았을 정도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한화는 새로운 외국인 투수를 조속히 팀에 합류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투수를 교체한다.
한화는 19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국인 투수 버치 스미스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한 버치 스미스는 2023시즌 KBO 리그 개막전 선발투수를 맡았을 정도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지난 1일 키움 히어로즈와 개막전에서 2⅔이닝을 소화한 뒤 갑자기 어깨 통증을 호소해 강판됐다.
그날 던진 총 60개의 공이 올 시즌 버치 스미스의 기록 전부였다.
검진 결과 어깨에 미세한 근육 손상이 있다고 나타났지만 복귀가 여의치 않자 한화는 결단을 내렸다. 한화는 새로운 외국인 투수를 조속히 팀에 합류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창원 LG, 졌지만 잘 싸웠다
- '심판의 저주' 이겨낸 NBA 폴…웨스트브룩과 듀란트는 다정한 '퇴근 인사'
- KGC를 살린 독한 승부수…지쳐도 포기 않았던 '감동' 캐롯
- 마지막 13초만 뛴 리온 윌리엄스가 전희철 감독 '몰카'를 완성했다
- 그동안 얼마나 안 풀렸길래…NBA 새크라멘토, 17년 만에 PO서 웃었다
- 대통령실, 尹 우크라 무기 지원 시사에 "상황 평가가 중요"
- 尹, 방미 경제외교 주요 키워드는 '공급망·첨단과학기술·투자유치'
- 2분 일찍 울린 수능 종료종…법원 "국가, 700만원씩 배상"
- "말 말고 진짜 대책"…피해자들 체감못하는 '전세피해 대책'
- 신생아 '1만 명' 만난 베테랑 의사가 말하는 '산부인과 의사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