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방미 동행하는 제약바이오 기업은 어디?

다음 주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에 제약바이오 업계에선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김정균 주식회사 보령 대표이사, 곽달원 에이치케이이노엔(주) 사장 등이 동행합니다. 현직 대통령 가운데 제약사 및 바이오텍 주요 인사들과 방미를 포함한 국빈 초청 일정을 함께 소화하는 사례는 역대 정권 가운데 처음입니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오늘(19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빈 방문에는 민간 주도로 구성된 122명의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19개, 중소․중견기업 85개, 경제단체 및 협․단체 14개, 공기업 4개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재계에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국내 5대 그룹 총수와 6대 경제단체장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바이오 기업으로는 (주)영케미칼, 올릭스 주식회사, (주)진캐스트, 지놈앤컴퍼니, 주식회사 바이오오케스트라, (주)메디픽셀, (주)셀러스, (주)시프트바이오, 아이엠비디엑스, (주)소젠 등 10의 중소기업들이 총출동합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는 웰트 주식회사, 에이슬립, (주)닥터나우, 주식회사 에어스메디컬, 주식회사 지비소프트, 주식회사 휴이노, 주식회사 테서 등이 참석할 계획입니다. 바이오 단체에서는 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 사장이 동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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