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이니스프리·애경산업·스웨거 외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뷰티업계가 소비자들을 위한 신제품 출시에 나섰다. 이니스프리는 '블랙티 유스 인핸싱 오일'과 '유브이 액티브 포어리스 선스크린'을 판매한다. 애경산업은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20's'(에이지투웨니스)를 통해 '실크 하이 커버 쿠션'을 출시한다. 스웨거는 워터 에센스 타입의 '스웨거 굿헤어데이 그루밍토닉'을 출시했다.

사진=이니스프리 제공

◆ 이니스프리, '블랙티 유스 인핸싱 오일' 등 2종 출시

이니스프리는 신제품 '블랙티 유스 인핸싱 오일'과 '유브이 액티브 포어리스 선스크린'을 출시했다.

블랙티 유스 인핸싱 오일은 워터리 제형의 멀티 오일이다. 출시 후 판매 수량 250만개를 돌파한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을 잇는 블랙티 라인 신제품이다. 제주 블랙티에서 추출한 유효 성분을 담았다.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봄과 여름을 맞이해 유브이 액티브 포어리스 선스크린도 출시했다. SPF 50+ PA++++의 자외선 차단과 함께 프라이머를 바른듯한 모공 커버와, 톤업 효과까지 한 번에 가능한 멀티 제품이다.

사진=애경산업 제공

◆ 애경산업, AGE20's 실크 하이 커버 쿠션 출시

애경산업은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20's'(에이지투웨니스)를 통해 '실크 하이 커버 쿠션'(SILK HIGH COVER CUSHION)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커버력과 보습력을 동시에 챙겼다. 특히 커버력을 높여주는 '육각 파우더'와 특허받은 '피지흡착·밀착커버 성분'을 함유했으며 'AK 픽서 성분'을 함유해 지속력을 높였다. 특히 독점 성분인 '시크릿 컬러 파우더'를 적용해 피부 톤과 기미, 잡티 등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한다. SPF 50+, PA++++로 자외선 차단 기능도 적용했다.

AGE20's 실크 하이 커버 쿠션의 론칭 구성은 ▲실크 하이 커버 쿠션 본품 2개 ▲실크 하이 커버 쿠션 리필 3개 ▲에센셜 립스틱 1개 랜덤 증정으로 구성됐다.

사진=스웨거 제공

◆ 스웨거, 워터 왁스 타입의 '그루밍 토닉' 출시

남성 그루밍 브랜드 스웨거(SWAGGER)는 '스웨거 굿헤어데이 그루밍토닉'을 출시했다. 오일리한 잔여감을 없앤 워터 에센스 타입으로, 젖은 모발과 마른 모발 모두에 사용 가능하다.

회사는 기존 타사 브랜드들의 토닉과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오랜 기간 테스트를 통해 헤어 스타일 연출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워터 왁스 개념으로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올리브영 온라인과 오프라인 점포, 스웨거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그루밍 토닉을 발라주고 헤어 드라이기를 통해 스타일을 잡아준 후, 왁스 및 스프레이로 마무리를 해주면 스타일링 전 프라이머 역할을 해 더욱 강한 고정력과 질감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