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대 평생교육원, 제11기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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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난 6일 교내 미림관 통합 강의실에서 '제11기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과정 수료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조 원장은 "직장과 학업을 병행해야 하는 어려움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전원 수료한 11기 교육생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한다"며 "1년간 배운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방문간호 간호조무사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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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난 6일 교내 미림관 통합 강의실에서 '제11기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과정 수료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조성연 수원여대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해 교육생 39명이 참석했다.
조 원장은 "직장과 학업을 병행해야 하는 어려움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전원 수료한 11기 교육생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한다"며 "1년간 배운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방문간호 간호조무사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여대 평생교육원은 2008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후 56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현재 운영 중인 12기에는 40명의 교육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7월부터 13기 교육을 시작한다.
또한 방문간호 간호조무사의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헬스케어 전문 기업 ㈜웰더스와 산학협력 공동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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