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대마 흡연 논란’ 더 로즈 김우성, ‘더 시즌즈’ 출연→KBS “인지 못했다”(공식)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4. 19. 17:2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 로즈 김우성 대마 흡연 적발 논란 ‘더 시즌즈’ 출연 사진=김우성 인스타그램

과거 대마 흡연으로 적발됐던 더 로즈 김우성이 ‘더 시즌즈’에 출연해 논란이 된 가운데 KBS 측이 해명했다.

KBS2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이하 ‘더 시즌즈’) 측은 19일 오후 MBN스타에 “김우성의 과거 대마 흡연 논란과 관련해 심의실 출연 규제 대상 목록을 찾아봤으나 대상에 없었다”라고 조심스레 설명했다.

이어 “당시 기소유예 판정을 받았던 거라 제작진 측에서도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박재범과 친분으로 출연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다시보기 등 출연분에 대해서는 “상황을 지켜볼 예정이다. 아직은 미정”이라고 짚었다.

한편 김우성은 2016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대마)으로 적발됐다.

이에 그는 검찰 조사를 받았고, 초범인 부분, 범행 자백 등으로 참작돼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