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결혼·출산 너무 좋다, 인생 2라운드 맞이"('피식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하늬가 결혼과 출산은 장점이 많다는 생각을 밝혔다.
1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피식쇼'에서 이하늬는 "결혼은 정말 좋다"며 "아이를 갖는다는 것은 기적이다. (배우)커리어에도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하늬는 "결혼과 출산은 여자에게 있어서 너무 너무 좋은 기회인 거 같다. 인생이 회복될 수 있다"며 "(결혼과 출산으로) 인생이 변하는데 2라운드를 맞이 하게 된다. 다음 스텝인 것"이라고 비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배우 이하늬가 결혼과 출산은 장점이 많다는 생각을 밝혔다.
1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피식쇼’에서 이하늬는 “결혼은 정말 좋다”며 “아이를 갖는다는 것은 기적이다. (배우)커리어에도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하늬는 “결혼과 출산은 여자에게 있어서 너무 너무 좋은 기회인 거 같다. 인생이 회복될 수 있다”며 “(결혼과 출산으로) 인생이 변하는데 2라운드를 맞이 하게 된다. 다음 스텝인 것”이라고 비유했다.
이하늬는 2021년 12월 일반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해 6월 첫딸을 낳았다.
이날 이선균도 결혼에 대해 “‘잇츠 귯’(It’s good)”이라며 “결혼은 장점이 많다. 매우 힘들기도 하지만 인생의 동기부여가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현재 상영 중인 영화 ‘킬링 로맨스’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 제공 워너브러더스 픽처스,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영화사 이창・쇼트케이크)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 분)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 분)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 분)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
/ purplish@osen.co.kr
[사진] '피식쇼'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