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사진 찍는 것도 열정적…‘이 사람’ 위해 무릎까지?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손석구가 동료를 위해 무릎을 꿇었다.

손석구는 4월 18일 자신의 SNS에 "#파우스트 #해수형 덕질 #마곡 나들이 #문화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석구가 절친한 배우 박해수를 응원하기 위해 연극 '파우스트' 공연장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손석구는 배우 현봉식과 '파우스트'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특히 그는 현봉식의 독사진을 찍고자 무릎까지 꿇는 열정을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또 나 없을 때만 왔지 이 오빠", "사진 찍는 것까지 열정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석구는 영화 '댓글부대(가제)"에 출연한다.

'댓글부대'는 온라인 여론 조작에 대한 제보로 댓글부대의 존재를 알게 된 기자 임상진이 그들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거대한 실체와 마주하며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다.

(사진=손석구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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