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강릉 산불 이재민에 임대아파트 36가구 지원

이선희 기자(story567@mk.co.kr) 2023. 4. 1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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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회장 이희범·사진)이 19일 강릉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돕기 위해 강원도에 위치한 부영아파트 중 36가구(강릉 21가구, 동해 15가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부영그룹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 및 해당 지역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이재민 수요를 파악하고 대상자를 선정하는 대로 이재민들이 속히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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