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 병역 비리' 조재성 징역 1년 구형…"선수 삶 끝났다"
정혜진 기자 2023. 4. 19. 17:21
뇌전증을 가장한 병역 비리로 재판에 넘겨진 프로배구 선수 조재성 씨 재판에서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조 씨는 구속된 병역 브로커 구 모 씨와 공모해 뇌전증 증상을 꾸며내고 허위 진단을 받아 병역을 회피하려 한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조 씨는 선수로서 삶은 끝났다고 생각한다며 평생 사죄하며 살겠다고 말했습니다.
정혜진 기자hj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실판 더글로리' 표예림 씨 동창생이 가해자 신상 공개
- '부친상' 추성훈 "아버지는 내 슈퍼 히어로, 같이 하고 싶은 것이 많았는데…"
- 새벽에 편의점 턴 절도범…이름 · 전화번호는 왜 남겼을까
- 먹방 유튜버 웅이, 전 여친 폭행 논란에 입 열었다 "저 맞는데 사실과 달라"
- 김미려, 40일 동안 10.9kg 감량…다이어트로 되찾은 건강 미모
- [뉴스딱] "내 월급만 그대로인가"…월 400만 원 이상 근로자 '역대 최고'
- [Pick] 만취 사고 발각 위기에…딱 걸린 '운전자 바꿔치기'
- [영상] 건물 뒤덮은 연기에 커튼 붙잡고 '필사의 탈출'…중국 병원서 큰불로 21명 사망
- [뉴스딱] "재혼해도 이건 버리기 좀"…남녀 답 갈렸다
- 홈쇼핑 방송서 고인 들먹인 유난희, 정윤정 이어 '무기한 출연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