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친환경 페이퍼 캔버스 장애예술단체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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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이 지구의 날과 장애인의 날이 있는 4월을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친환경 페이퍼 캔버스'를 장애예술단체에 기증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폐지수집 어르신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러블리페이퍼'와 함께했다.

임직원들은 재활용 폐지 키트(KIT)를 활용해 장애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위한 캔버스로 재탄생 시켰다.

친환경 페이퍼 캔버스 총 500개는 밝은방, 세계예술치료협회(WATA), 밀알복지재단 등 3개 장애예술단체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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