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소방 연락관 교차 파견…대형 재난 공동 대응
김종성 2023. 4. 19. 17:20
경찰청과 소방청이 이태원 참사 당시 심각한 문제점을 노출한 대형재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인적 교류에 나섭니다.
행정안전부는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점검회의를 열어 오는 24일부터 경찰과 소방의 긴밀한 상황관리를 위해 상호 상황실에 연락관을 교차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행안부는 또 CCTV 스마트 관제 체제를 도입해 상황 관찰 역량을 키우고, 기관 간 CCTV 영상을 공유해 지자체의 상황관리 기능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경찰청 #소방청 #이태원참사 #대형재난 #인적교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년간 협박 당한 김준수 "불법·범법 행위 없었다"
- "가상계좌라 안 걸려"…70억원대 홀덤 도박장 적발
- '김가네' 2세 김정현 대표, 성폭력 혐의 부친 해고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는 '사이트 홍보' 자작극…게시자 검거
- 전기차 보조금 폐지 현실화되나…자동차·배터리 '긴장'
- 부천도시공사 직원, 작업 중 15m 추락해 숨져
- 이스라엘, 시리아로 공습 확대…유엔 "가자전쟁은 집단학살"
- 마약 투약한 채 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40대 조폭 구속기소
- 대전 아파트 공사 현장서 20대 근로자 토사 매몰돼 숨져
- 춘천 아파트서 지하실 침수로 정전…720세대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