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11년 연속 '포항시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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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업교육센터는 최근 포항시가 주관하는 '2023년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은 포항시에 거주 중인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이다.
한편 선린대 창업교육센터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컨설팅 △창업기초 및 전문교육 △창업워크숍 및 마케팅 △기업체 탐방 △창업 간담회 등의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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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업교육센터는 최근 포항시가 주관하는 '2023년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은 포항시에 거주 중인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이다. 선린대 창업교육센터는 지난 10년간 서비스창업과 기술창업, 일반창업 분야에서 211명의 창업자를 배출했다.
대학은 오는 28일까지 예비청년창업자 및 1년 이내 창업자 20명을 선발해 창업 지원에 나선다. 지원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곽진환 총장은 "우리 대학은 좋은 아이템을 가진 청년의 창업을 돕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포항시와 함께 창업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해 포항의 뿌리를 견고히 만들고 있다. 지난 10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포항 청년들의 창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린대 창업교육센터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컨설팅 △창업기초 및 전문교육 △창업워크숍 및 마케팅 △기업체 탐방 △창업 간담회 등의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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