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복지위기가구 발굴 위한 점포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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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지역에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점포가 생긴다.
서구 평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수호천사 점포주와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수호천사 점포는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 및 제보, 위기가구 대상자 복지자원 연계, 각종 복지정보 공유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인적 안전망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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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평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호천사 점포주와 협약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서구 지역에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점포가 생긴다.
서구 평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수호천사 점포주와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은 평리1동 내 마트 6곳, 식당 5곳, 미용실 3곳, 카페 2곳, 기타업종 7곳 등 23개 점포를 수호천사 점포로 지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호천사 점포는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 및 제보, 위기가구 대상자 복지자원 연계, 각종 복지정보 공유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인적 안전망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김경호 평리1동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의 인적 안전망을 더욱 견고하게 구축해 주민의 복지 체감도가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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