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장거리 폭격기 8대 동해 중립 수역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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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지역에서 훈련 중인 러시아군의 장거리 폭격기가 오늘 동해 인근 수역을 비행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인테르팍스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자국군 장거리 폭격기 투폴레프-22M3 8대가 오호츠크해와 동해의 중립 수역을 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해군 참모총장 지휘 아래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병력 2만5천명과 군함 및 지원 선박 167척, 잠수함 12척, 항공기 및 헬기 89대 등이 동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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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지역에서 훈련 중인 러시아군의 장거리 폭격기가 오늘 동해 인근 수역을 비행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인테르팍스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자국군 장거리 폭격기 투폴레프-22M3 8대가 오호츠크해와 동해의 중립 수역을 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극동 태평양함대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명령으로 지난 14일부터 비상 전투태세 점검 훈련을 실시 중입니다.
러시아 해군 참모총장 지휘 아래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병력 2만5천명과 군함 및 지원 선박 167척, 잠수함 12척, 항공기 및 헬기 89대 등이 동원됐습니다.
김태윤 기자(kktybo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75676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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