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CEO "모든 게 올 하반기 경기침체 가리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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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대 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최고경영자가 미국 경제가 올해 하반기 경기침체로 빠져들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전해진 경기부양책의 규모나 그들이 가진 자금을 고려한다면 모든 것은 상대적으로 완만한 경기침체 쪽을 가리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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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대 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최고경영자가 미국 경제가 올해 하반기 경기침체로 빠져들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브라이언 모이니핸 CEO는 현지시간 18일 분기 실적을 공개하는 전화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면서도 소비자들이 여력이 있는 만큼 침체는 상대적으로 완만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미국 폭스비즈니스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전해진 경기부양책의 규모나 그들이 가진 자금을 고려한다면 모든 것은 상대적으로 완만한 경기침체 쪽을 가리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소비자 측면에서 아직은 경기침체 움직임이 두드러지지 않지만 결국에는 소비자들이 더 신중해지고 있음을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태윤 기자(kktybo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75673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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