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콘텐츠, 단체 세미나 및 강의 위한 공간대여 서비스 접수 진행

창업 전문 에듀테크 기업 메인콘텐츠가 이달부터 서울 및 창원지역 대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대관 사업의 목적은 예비창업가 및 창업가들의 자유로운 토론과 성장의 장을 활성화하는 것을 포함하여 오프라인 행사의 활성화를 위함으로 이용자들은 서비스 신청을 통해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행사 기획과 운영이 가능하다.

사진제공=메인콘텐츠

대관 시설은 최대 30명 수용 가능한 단체 강의에 적합한 공간을 제공하며, 넓은 공간과 함께 최신 장비로 최적의 강의 환경을 제공한다. 장비는 마이크, 75인치 TV, 촬영실, 포인터, 책상, 의자, PC, 프린트 등을 다양하게 제공해 대관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시설은 리모델링 및 유지보수를 통해 쾌적한 환경과 더불어 업무 및 회의에 특화된 공간을 제공하며, 역에 인접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서비스 이용자에게 더욱 용이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메인콘텐츠의 공간대여 서비스 담당자는 "오프라인에 대한 모임, 강의 및 행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공간대여 서비스를 통해 창업과 기업가 정신을 위한 활동 저변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서울 지역뿐만 아니라 창원 지역의 공간대여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지역사회 내 로컬 창업가들의 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창업 및 지역활성화 중심 행사의 기획·운영 담당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메인콘텐츠의 공간대여 서비스는 메인콘텐츠의 대관 관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