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스타트업 관계자 50명 대상 런치클럽

2023. 4. 1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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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19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스타트업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스타트업 런치클럽' 프로그램을 했다. 인천경제청 제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19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스타트업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스타트업 런치클럽’ 프로그램을 했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한 런치클럽은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지원기업들을 대상으로 점심 시간을 활용해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필요로 하는 유익한 강연과 도시락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신기술 트렌드, 스타트업 운영에 필수적인 법률·재무·전략·인사관리 등의 전문지식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 해외진출 기업들의 성공사례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노하우도 제공한다.

이날은 ‘Chat GPT’ 열풍에 따른 스타트업의 대응 방안과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해 테크프론티어 대표인 한상기 공학박사가 ‘Chat GPT의 시대, 새로운 기회와 도전에 대해 말하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인천경제청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3주차 수요일마다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인천의 유망한 스타트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런치클럽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rove052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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