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자청-남아공 국회의원단, 경제자유구역 발전 공유

부산=노수윤 기자 2023. 4. 1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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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남아프리카공화국 국회의원 대표단과 교류하고 경제자유구역의 발전과 운영을 공유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진해경자청은 경자청을 방문한 남아공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쥬디 헤르만스 위원장과 국회의원 8명 등 대표단에게 경제자유구역 발전 과정 및 우수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대표단은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과 투자유치 현황, 부산항 신항 운영·개발현황 등을 확인하고 항만·철도·항공 등 물류 트라이포트 인프라 및 복합물류 전략산업 추진방안에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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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 경자청 찾아 교류·경자청 2030엑스포 부산 유치 지지 요청
남아프리카공화국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회의원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을 찾아 경제자유구역 발전·운영을 공유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남아프리카공화국 국회의원 대표단과 교류하고 경제자유구역의 발전과 운영을 공유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진해경자청은 경자청을 방문한 남아공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쥬디 헤르만스 위원장과 국회의원 8명 등 대표단에게 경제자유구역 발전 과정 및 우수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대표단은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과 투자유치 현황, 부산항 신항 운영·개발현황 등을 확인하고 항만·철도·항공 등 물류 트라이포트 인프라 및 복합물류 전략산업 추진방안에 관심을 나타냈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지속적인 교류로 상호 협력관계가 다져지길 기대한다"며 "남아프리카공화국이 2030엑스포 부산 유치에 큰 힘이 되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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