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까지 고려···롯데백화점 광주점이 마련한 특별한 팝업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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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오는 5월 14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어린이 문화원 캐릭터인 '시아와 친구들'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6층 아동 매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날을 앞두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협력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 문화원 캐릭터인 '시아와 친구들' 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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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4일까지···“지역과 상생 앞장”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오는 5월 14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어린이 문화원 캐릭터인 ‘시아와 친구들’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6층 아동 매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날을 앞두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협력해 마련했다. 이는 지난 1월 롯데백화점 광주점과 ACC재단, 그리고 ACC 3자간 체결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기획 됐다.
이번 행사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 문화원 캐릭터인 ‘시아와 친구들’ 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 볼 수 있다.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시아’를 비롯해 각 동북아시아, 중앙아시아, 서아시아, 남아시아, 동남아시아를 상징하는 친구들인 ‘고니. 페리, 칼리, 엘리, 키니’ 캐릭터 상품들과 천연 소재로 만든 크레용 제품 등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 ESG 관점에서 환경을 고려한 행사 공간 조성이 눈길을 끈다. 팝업스토어 행사 자재를 플라스틱 우유박스 등 재활용 가능한 물품 등을 사용해 단기간, 한시적으로만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의 행사 종료 후 폐기되는 집기의 양을 최소화 하도록 구성했다.
전일호 롯데백화점 광주점장은 “지역 내의 문화 예술 공간을 알릴 수 있는 행사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해 의미가 더욱 뜻 깊다”며 “이번 행사는 물론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유치하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광주=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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