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휩쓸었다…12개 사무소 수상

이지선 기자 2023. 4. 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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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해보험 전북지역총국은 19일 열린 '2022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사무소부문 시상식'에서 전북지역 농·축협 12개 사무소가 수상하는 역대 최대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김현미 전북총국장은 "각 농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주신 결과 값진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손해보험은 고객과 농업인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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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개 공로상 중 전북서만 4개 수상 쾌거
농협손해보험 전북지역총국은 19일 열린 '2022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사무소부문 시상식'에서 전북지역 농·축협 12개 사무소가 수상하는 역대 최대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전북농협 제공)2023.4.19/뉴스1

(전북=뉴스1) 이지선 기자 = 농협손해보험 전북지역총국은 19일 열린 '2022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사무소부문 시상식'에서 전북지역 농·축협 12개 사무소가 수상하는 역대 최대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농협손해보험 사무소부문 연도대상'은 정책보험을 비롯, 장기보험과 일반보험까지 모든 손해보험 부문에서 농업인 실익과 고객만족 업적을 달성한 우수 농·축협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우선 순창농협과 황토현농협, 봉동농협이 종합 대상을, 임실축협이 일반보험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계농협과 장수농협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함께 △헤아림우수상 정읍농협, 진안농협, 북전주농협, 성당농협 △헤아림장려상 남원원예농협 △공로상 전주농협, 순창농협, 진안농협, 장계농협 △특별상 황토현농협이 수상 명단에 올랐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김영일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은 공로패를 수상했고, 농협손해보험 전북지역총국은 종합업적평가 도총국 1위에게 주어지는 우승기를 받아들었다.

전주농협과 진안농협, 장계농협, 순창농협은 개인부문 수상자 5명 이상을 배출, 공로상을 받았다. 특히 공로상을 수상한 전국 5개 사무소 중 전북에서만 4개 사무소가 수상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김현미 전북총국장은 "각 농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주신 결과 값진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손해보험은 고객과 농업인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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