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혁명 희생자를 기리며'

김선웅 2023. 4. 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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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성기,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1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서울대학교 문리대 총동창회가 주최한 제4회 4.19 민주평화상 시상식에서 4.19 혁명 희생자들을 기리는 묵념을 하고 있다.

4.19 민주평화상은 서울대 문리대 총동창회가 4.19 혁명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20년에 제정했으며 민주주의 정착과 사회정의, 평화 구현 기여자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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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배우 안성기,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1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서울대학교 문리대 총동창회가 주최한 제4회 4.19 민주평화상 시상식에서 4.19 혁명 희생자들을 기리는 묵념을 하고 있다. 4.19 민주평화상은 서울대 문리대 총동창회가 4.19 혁명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20년에 제정했으며 민주주의 정착과 사회정의, 평화 구현 기여자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배우 안성기는 30여 년간 국제구호기금인 유니세프의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봉사와 구호활동을 이어온 공로로 4.19 민주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3.04.19. mangust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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