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외국인 주민지원센터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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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한 '청주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청주시는 봉명작은도서관 건물에 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열고 외국인에 대한 한국어교육, 통번역 서비스, 생활정보 안내와상담, 아동프로그램 운영 등을 하기로 했다.
청주시의 외국인주민은 2만 6100여 명으로 청주시 인구의 3%이며 국적은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순으로 많고 지역별로는 오창읍, 봉명1동, 사창동 등에 많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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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한 '청주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청주시는 봉명작은도서관 건물에 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열고 외국인에 대한 한국어교육, 통번역 서비스, 생활정보 안내와상담, 아동프로그램 운영 등을 하기로 했다.
외국인주민지원센터 건립은 충북 도내에서 음성군에 이어 두번째다.
청주시의 외국인주민은 2만 6100여 명으로 청주시 인구의 3%이며 국적은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순으로 많고 지역별로는 오창읍, 봉명1동, 사창동 등에 많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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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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