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북본부, 농지은행사업 '전국 1위' 최우수본부 선정

박제철 기자 2023. 4. 19. 1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정문)가 2022년도 농지은행사업 종합평가 결과 전국 1위를 달성해 '최우수 본부'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전북본부는 지난해 농지매입비축사업 1229억원(133.8%), 경영회생지원사업 551억원(124.7%)의 실적을 달성해 농지은행사업 분야 전국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전북본부는 평가지표인 △농지은행사업비 집행율 △맟춤형정부정책목표달성도 △2030세대 지원실적 △채권관리 △사후관리 등 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정문왼쪽 첫번째·)가 2022년도 농지은행사업 종합평가 결과 전국 1위를 달성해 ‘최우수 본부’로 선정됐다.

(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정문)가 2022년도 농지은행사업 종합평가 결과 전국 1위를 달성해 ‘최우수 본부’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전북본부는 지난해 농지매입비축사업 1229억원(133.8%), 경영회생지원사업 551억원(124.7%)의 실적을 달성해 농지은행사업 분야 전국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전북본부는 평가지표인 △농지은행사업비 집행율 △맟춤형정부정책목표달성도 △2030세대 지원실적 △채권관리 △사후관리 등 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농지은행사업비 역대 최대(2210억원)로 집행하며 농업인 지원을 확대했다.

전북권 최우수 지사로는 정읍지사(지사장 하인호)가, 장려부서로는 동진지사(지사장 이종화)가 선정됐다.

전북본부는 올해도 농지규모화 228억원, 공공임대용농지매입 925억원, 경영회생 411억원, 과원규모화 41억원 등 총 160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규모 확대 및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정문 본부장은 "이번 평가는 도내 각 지사에서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해준 결과다. 농어촌공사는 앞으로도 선임대후매도사업, 농업스타트업단지조성사업, 비축농지임대형스마트팜사업 등 농업인의 수요를 반영해 농지매매와 임대방식을 다양화한 신규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