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공공데이터 운영실태 평가 2년 연속 '우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력거래소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평가는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데이터를 개방과 각급 기관의 편리한 데이터 활용 노력 촉진을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타 분야에 비해 생소한 전력데이터의 특성을 고려해 이해관계자 의견수렴과 공공데이터 설명회 등을 시행하고 이를 토대로 수요자가 원하는 데이터 개방에 노력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전력거래소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평가는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데이터를 개방과 각급 기관의 편리한 데이터 활용 노력 촉진을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전국 570개 기관이 평가 대상이다.
전력거래소는 타 분야에 비해 생소한 전력데이터의 특성을 고려해 이해관계자 의견수렴과 공공데이터 설명회 등을 시행하고 이를 토대로 수요자가 원하는 데이터 개방에 노력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국민과 기업의 원활한 데이터 활용을 위해 기업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데이터 큐레이션 서비스' 운영을 비롯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전체 임직원이 데이터경제 시대를 인식하고 합심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일반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고품질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