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명 부상 전남 화순 요양병원 화재 진압..사망자 없어

이창명 기자 2023. 4. 1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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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에 있는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13명이 다치고, 135명이 대피했다.

19일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9분 화재 신고가 접수됐고 오후3시5분 소방대응 2단계를 발령했지만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오후 3시25분 화재를 진압했다.

이날 화재는 요양병원 건물 지하 1층 보일러실을 보수 및 수리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 현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작업자 1명은 중상자로 분류됐고, 12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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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지하 1층 보수 작업 중 화재 번진 것으로 추정
/사진제공=소방청


전남 화순군에 있는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13명이 다치고, 135명이 대피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19일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9분 화재 신고가 접수됐고 오후3시5분 소방대응 2단계를 발령했지만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오후 3시25분 화재를 진압했다. 현재 대응단계는 해제된 상황이다.

이날 화재는 요양병원 건물 지하 1층 보일러실을 보수 및 수리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 현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작업자 1명은 중상자로 분류됐고, 12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이창명 기자 charm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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