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개인정보와 디지털 통상'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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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9일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인정보와 디지털 통상'을 주제로 '2022-2023 개인정보 미래포럼' 제10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글로벌 데이터 이슈' 대주제로 진행되는 첫 번째 토론회로,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과 윤종수 민간의장, 미래포럼 위원, 유관부처 및 외부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개인정보위는 다음 달 '글로벌 플랫폼과 개인정보'를 주제로 제11차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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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황정빈 기자)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9일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인정보와 디지털 통상'을 주제로 '2022-2023 개인정보 미래포럼' 제10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글로벌 데이터 이슈' 대주제로 진행되는 첫 번째 토론회로,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과 윤종수 민간의장, 미래포럼 위원, 유관부처 및 외부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고장원 과장(산업통상자원부 디지털경제통상과)이 '디지털 통상의 이해'를 발표하고, 정영진 변호사(김앤장 법률사무소)가 '개인정보와 디지털 통상'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포럼 위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며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개인정보위는 다음 달 '글로벌 플랫폼과 개인정보'를 주제로 제11차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황정빈 기자(jungvin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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