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 "데뷔 후 3년 흘러..실력·외모·내면 모두 업그레이드"

용산구(서울)=안윤지 기자 2023. 4. 1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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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이 데뷔 후 가장 많이 달라진 것에 대해 밝혔다.

드리핀은 1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세 번째 싱글 '세븐 신스'(SEVEN SINS)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한편 신보 '세븐 신스'는 인간의 타락을 불러오는 7대 죄악으로 알려진 '칠죄종'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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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용산구(서울)=안윤지 기자]
그룹 드리핀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세 번째 싱글 '세븐 신스(SEVEN SIN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보 '세븐 신스'는 인간의 타락을 불러오는 7대 죄악으로 알려진 '칠죄종'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동명의 타이틀곡 '세븐 신스'는 서사를 완성하는 죄의 근원이자 구원의 대상인 주인공의 시선으로 갈등이 전개된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 사진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그룹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이 데뷔 후 가장 많이 달라진 것에 대해 밝혔다.

드리핀은 1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세 번째 싱글 '세븐 신스'(SEVEN SINS)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협은 "데뷔 후 3년 정도 흘렀다. 각각 달라진 게 많다. 전반적으로 실력, 외적인 것, 분위기, 내면 등이 업그레이드됐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우리 드리핀의 최종 목표는 굉장히 오랫동안 드리핀과 팬분들과 함께 공연도 하고 오래오래 일하는 게 내 목표다"라고 전했다. 김동윤 역시 이에 동감하며 "우리 드리핀 노래를 더 많이 들려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보 '세븐 신스'는 인간의 타락을 불러오는 7대 죄악으로 알려진 '칠죄종'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동명의 타이틀곡 '세븐 신스'는 서사를 완성하는 죄의 근원이자 구원의 대상인 주인공의 시선으로 갈등이 전개된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용산구(서울)=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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