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낮 최고 30도… 수도권·강원 '빗방울'

염윤경 기자 2023. 4. 19. 1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20일에는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며 수도권과 강원에는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0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17~30도로 예보됐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7도 ▲춘천 22도 ▲강릉 27도 ▲대전 27도 ▲대구 30도 ▲전주 26도 ▲광주 28도 ▲부산 23도 ▲제주 23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20일은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고 중부 지방은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보됐다. 사진은 지난 10일 서울 시내에서 얇은 옷차림으로 거리를 걷는 시민의 모습. /사진=뉴스1
오는 20일에는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며 수도권과 강원에는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0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17~30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3도 ▲춘천 12도 ▲강릉 17도 ▲대전 16도 ▲대구 16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부산 16도 ▲제주 16도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7도 ▲춘천 22도 ▲강릉 27도 ▲대전 27도 ▲대구 30도 ▲전주 26도 ▲광주 28도 ▲부산 23도 ▲제주 23도다.

서울과 인천·경기 등 수도권과 강원 영서 중·남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서해 5도에 5㎜ 미만, 서울과 인천·경기 남부·강원 영서 중·남부에 0.1㎜ 미만이다.

새벽부터 제주 해상과 남해 동부 바깥 먼바다에서 시속 30~60㎞의 강한 바람이 불어 물결이 1.5~4.0m로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곳에 따라 풍랑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염윤경 기자 yunky23@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