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 “전보다 ‘몸’ 적으로 성숙해지려고 노력했다”

김지하 기자 2023. 4. 1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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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리핀(Drippin)이 새 앨범 활동을 통해 성숙미를 뽐내고 싶다고 했다.

이날 멤버들은 새 앨범과 타이틀곡을 통해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황윤성은 구체적으로 "음악적으로 일단 성숙해진 부분들을 조금 느낄 수 있다"라고 했다.

김민서는 "아무래도 우리가 그 전보다는 몸 적으로 성숙해지려고 노력했다. 운동을 통해서 노출이 있는 의상이나 웨이브 등 춤을 했을 때 더 잘 드러나게 하려고 노력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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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이 새 앨범 활동을 통해 성숙미를 뽐내고 싶다고 했다.

드리핀(알렉스, 황윤성, 이협, 차준호, 김동윤, 김민서, 주창욱)의 세 번째 싱글 앨범 ‘세븐 신스’(SEVEN SIN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

이날 멤버들은 새 앨범과 타이틀곡을 통해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황윤성은 구체적으로 “음악적으로 일단 성숙해진 부분들을 조금 느낄 수 있다”라고 했다. 또 “이젠 신인 느낌이 아니기 때문에 그 느낌을 벗어내고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마음으로 표정이나 춤을 무거운 느낌으로 잡았던 것 같다. 그런 부분에서 성숙함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민서는 “아무래도 우리가 그 전보다는 몸 적으로 성숙해지려고 노력했다. 운동을 통해서 노출이 있는 의상이나 웨이브 등 춤을 했을 때 더 잘 드러나게 하려고 노력했다”라고 강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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