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서 전북 12개 농축협 사무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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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은 19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2 NH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사무소 부문 시상식'에서 전북 지역 농축협 12개 사무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김현미 전북총국장은 "각 농축협 조합장님을 비롯한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주신 결과 이러한 값진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손해보험은 고객과 농업인들에게 더 많은 보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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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은 19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2 NH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사무소 부문 시상식'에서 전북 지역 농축협 12개 사무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자는 ▲대상(종합) 순창농협·황토현농협·봉동농협 ▲대상(일반보험) 임실축협 ▲우수상 장계농협·장수농협 ▲헤아림우수상 정읍농협·진안농협·북전주농협·성당농협 ▲헤아림장려상 남원원예농협 ▲공로상 전주농협·순창농협·진안농협·장계농협 ▲특별상 황토현농협 등 12곳이다.
이와 함께 김영일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은 공로패를, 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은 종합업적평가 도총국 1위로 우승기를 받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전주농협·진안농협·장계농협·순창농협은 개인 부문 수상자 5명 이상을 배출해 공로상을 받았다. 이는 공로상을 받은 전국 5개 사무소 중 전북에서만 4개 사무소가 선정되며 전북이 '농축협 우수직원 양성 명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김현미 전북총국장은 "각 농축협 조합장님을 비롯한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주신 결과 이러한 값진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손해보험은 고객과 농업인들에게 더 많은 보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 사무소 부문 연도대상은 농작물재해보험, 정책보험을 비롯해 장기보험, 일반보험까지 모든 손해보험 부문에서 농업인 실익과 고객 만족 업적을 달성한 우수 농축협이 수상하는 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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