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금주 스케줄 취소… 코로나 잠복기 선제적 대비

윤기백 2023. 4. 19.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NCT 재현이 건강 문제로 잠시 휴식을 취한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재현이 몸살로 인해 병원 방문과 함께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하였으나 음성 결과를 받았다"며 "감기몸살로 진단받았지만 계속해서 고열 및 인후통 등 증상 이 악화되고 있어, 재현의 완전한 건강 회복과 혹시 모를 코로나19 잠복기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이번 주까지는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CT 재현(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NCT 재현이 건강 문제로 잠시 휴식을 취한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재현이 몸살로 인해 병원 방문과 함께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하였으나 음성 결과를 받았다”며 “감기몸살로 진단받았지만 계속해서 고열 및 인후통 등 증상 이 악화되고 있어, 재현의 완전한 건강 회복과 혹시 모를 코로나19 잠복기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이번 주까지는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재현이 활동을 잠시 중단함에 따라 이번 주 NCT 도재정 첫 미니앨범 ‘퍼퓸’ 활동으로 예정되어 있던 음악방송, 팬사인회 등 스케줄은 취소된다. SM 측은 “재현의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NCT 도재정 활동 관련 스케줄을 공지하겠다”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NCT 도재정(도영·재현·정우)은 지난 17일 첫 미니앨범 ‘퍼퓸’을 발매했다.

SM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NCT 재현 건강 관련 안내 말씀드립니다.

재현이 몸살로 인해 병원 방문과 함께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하였으나 음성 결과를 받았습니다.

감기몸살로 진단받았지만 계속해서 고열 및 인후통 등 증상 이 악화되고 있어, 재현의 완전한 건강 회복과 혹시 모를 코로나19 잠복기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이번 주까지는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이에 이번 주 NCT 도재정 첫 미니앨범 ‘Perfume’ 활동으로 예정되어 있던 음악방송, 팬사인회 등 스케줄은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재현의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NCT 도재정 활동 관련 스케줄을 공지하겠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